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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소식/ 국악의 네 명인이 모이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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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소식/ 국악의 네 명인이 모이다 外

입력
2008.10.1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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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의 네 명인이 모이다

가야금의 최충웅, 판소리 명고수 정화영, 궁중무용의 이흥구, 정악 피리의 정재국. 국악계 최고의 네 명인을 국립국악원이 한 무대에 초청했다. 11일 오후 7시 30분, 12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공연한다.

궁중무용 '무산향'과 '학춤', 한주환류 대금산조, 관악합주 '평조회상' 중 '상영산', 피리 독주 '자진한닢' 등을 감상할 수 있다.(02)580-3300~3.

■ 덕수궁 즉조당 뜰에서 국악 공연

10일부터 3주 동안 매주 금, 토, 일요일 오후 4시 덕수궁 즉조당 앞뜰에서 창작국악 공연이 열린다. 실내악단 슬기둥, 해금의 꽃별, 판소리의 남상일, 가야금앙상블 사계 등 스타 연주자들이 출연하고 시인, 배우 등 예술계 인사들의 시 낭송과 해설을 곁들인다.

10일 첫 무대는 슬기둥과 꽃별이 연주한다. 즉조당은 조선 15대 임금 광해군과 16대 인조가 즉위한 곳이다. (02)518-1450

■ KBS교향악단 인형극 오페라

KBS교향악단의 10월 어린이음악회는 인형극 오페라 '마술피리'다. KBS홀에서 18일 오후 2시, 4시30분 두 번 공연한다. 사람이 손으로 조종하는 줄인형과 성악가들이 함께 나와 노래하고 연기한다. 지휘 이병욱. (02)781-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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