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건호(35ㆍ사진)씨가 미국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마치고 LG전자에 복직한다.
LG전자는 7일 건호씨가 최근 미국에서 MBA 과정을 마치고 귀국해 복직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2002년 LG전자에 공채로 입사한 건호씨는 2006년 9월 무급 휴직계를 내고 MBA 과정을 밟기 위해 미국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에 입학했다.
최연진 기자 wolfpac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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