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정승기(29ㆍ독일 칼스루에 오페라학교 석사과정)씨가 3일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열린 루치아노 파바로티 국제 성악 콩쿠르 본선에서 2위에 입상했다. 모데나는 파바로티의 고향이다. 이 콩쿠르의 역대 한국인 우승자로는 소프라노 김영미, 테너 신동호, 바리톤 최현수씨 등이 있다. 정씨는 9월 툴루즈 국제 성악 콩쿠르와 8월 에른스트 헤플리거 국제 콩쿠르에서도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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