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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 테마 기행' 서부지역 4부작으로 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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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 테마 기행' 서부지역 4부작으로 돌아봐

입력
2008.10.0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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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나라, 캐나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국토를 가졌지만, 우리나라보다 인구가 적은 나라이기도 하다. 광활한 대지, 그 중에서도 로키산맥이 있는 캐나다 서부는 캐나다의 영혼을 품은 곳이라 불린다.

EBS '세계 테마 기행-심산, 캐나다 서부를 가다'는 6일부터 4일에 걸쳐 매일 오후 8시 50분 캐나다 서부 대자연의 축복을 연속 방송한다. 시나리오 작가 심산이 함께 한다.

로키에서의 근사한 경험을 위해 사람들이 맨 처음 모이는 곳은 산악도시 밴프이다. 앨버타평원의 남서쪽 끝에는 바로 이 밴프로 들어가는 관문인 캘거리가 있다. 198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도 유명한 캘거리는 동부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과 가축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앨버타의 로키산맥의 풍경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아 화제가 된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의 촬영지를 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로키의 설산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목장에서 옛 모습을 고수하면서 살아가는 카우보이와 카우걸을 만난다.

7일 2부에서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이 선정한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달리며 세상에서 가장 멋진 풍경을 담는다. 3부에서는 캐나다인들이 은퇴한 후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 토피노를 찾아간다.

아메리카 대륙에서 살고 있던 토착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사라져가는 캐나다 원주민 예술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자연을 닮은 그들의 삶을 살펴본다. 4부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히는 벤쿠버에 관한 이야기다. 그 곳에서 캐나다인이 말하는 건강한 삶이란 무엇인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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