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알짜 단지들이 분양을 시작한다. 광교신도시를 비롯해 청라지구, 서남부 신도시, 오산 세교지구 등 관심을 끌던 택지지구들이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서울 도심에서는 서울숲, 9호선 개통 호재를 갖춘 아파트들이 분양몰이에 나선다.
주택공사는 6일 경기 부천시 범박지구 B-1블록 '휴먼시아' 공공분양 아파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현대산업개발은 7일 서울시 성동구 송정동 '서울숲아이파크'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같은 날 경기도시공사는 경기 파주시 문산읍 당동택지지구 '자연앤' 아파트 731가구를 분양한다.
8일에는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의 첫 분양 아파트인 A21블록 '울트라참누리'가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9일 원건설은 인천 서구 청라택지지구 A24블록 '힐데스하임'을 분양한다.
10일 삼성물산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 견본하우스를 개관한다.
정민승 기자 msj@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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