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북한 어린이 돕기에 나선다.
한지민은 2일 국민대학교 축제에서 한마음혈액원과 JTS의 후원을 받아 헌혈과 북한어린이 돕기 행사에 참여한다. 한지민은 방송촬영을 위해 방문했던 프랑스에서의 일정을 서둘러 마치고 이번 행사를 위해 2일 오전 귀국했다. 평소 사회 이슈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꾸준한 선행을 해왔던 한지민은 이번 행사에도 적극적인 태도로 임해 행사 관계자들이 고마워했다는 후문이다.
한지민은 한마음혈액원의 홍보대사로 활동해 왔다. 이 단체는 대한산업보건협희 산하의 부설기관으로 국내 혈액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체계적인 헌혈운동을 펼치고 있다. 북한식량 지원 긴급 캠페인을 진행중인 JTS(Join Together Society)는 아시아 전역을 위한 국제기아ㆍ질병ㆍ문맹퇴치기구로 북한 어린이 돕기 뿐 아니라 파키스탄 및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등 지구촌 재난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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