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는 역시 강했다. 지난 주 전북 부안 문화예술회관에서 벌어진 제 3기 부안 여류 기성전 결승전에서 루이나이웨이가 신예 김윤영(초단)을 불계로 물리치고 우승, 대회 3연패에 성공했다.
금년 초 여류 명인전에서 조혜연(8단)을 2대 0으로 꺾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던 루이는 이번 우승으로 개인 통산 27번째(중국 기전 포함) 우승 기록을 수립했다. 한편 여류기전 3대 타이틀 가운데 남은 하나인 여류국수는 현재 박지은이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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