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주니치)는 톱타자 체질일까? 이병규가 1번타자로 기용된 2일 연타석 홈런을 친데 이어 3일에는 2루타를 3개나 쳐냈다.
이병규는 요코하마와의 일본프로야구 방문경기에서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출전해 5타수 3안타를 기록해 타율을 2할5푼3리까지 끌어올렸다. 센트럴리그 3위인 주니치는 7-2로 이겨 클라이맥스 시리즈(2위-3위) 진출을 위한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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