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니프 아트페어 13일까지
미술품 소장 대중화에 초점을 맞춘 그림 장터 '마니프(MANIF) 서울국제아트페어'가 1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김과장 전시장 가는 날'이라는 주제 아래, 과장 명함을 가진 개인과 동반 가족은 무료입장할 수 있다.
이우환 김수자 박병일 남은정 안진의 등 원로부터 중견, 신진까지 국내외 작가 135명의 회화 조각 설치 영상작품 1,800여 점이 나온다. 입장료 4,000~5,000원. (02)514-9292
■ 13회 월간미술대상 수상자 선정
제13회 월간미술대상 학술평론 부문 수상자로 <초상화 연구-초상화와 초상화론> 의 저자인 조선미 성균관대 교수가 선정됐다. 전시기획 부문에서는 대림미술관의 '서양식 공간예절전'을 기획한 이영준 계원디자인예술대 부교수와 '추상미술, 그 경계에서의 유희전'을 기획한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부 전시과가 장려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13일 로댕갤러리에서 열린다. 초상화>
■ 사진작가 강운구 개인전
사진작가 강운구(67)씨 개인전 '저녁에'가 12월 6일까지 서울 방이동 한미사진미술관에서 열린다. 작가는 사람과 흙의 관계를 탐구하면서 한국의 토착문화가 산업화의 진행과 함께 사라지는 과정을 객관적 시각으로 기록해 왔다.
7년 만에 여는 이번 전시에서는 강릉 진도 경주 남해 등지에서 찍은 사진 110여 점을 선보인다. 사진집 <저녁에> (열화당 발행)도 출간됐다. (02)418-1315 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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