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산 분유 첨가물인 락토페린을 사용한 국내 분유와 이유식 대부분에서 멜라민이 검출되지 않아 분유 수유 부모들이 우려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일 뉴질랜드 타투아사의 락토페린을 첨가한 46건의 분유와 이유식을 검사한 결과, 멜라민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전날 파스퇴르유업과 남양유업이 수입한 락토페린에서 멜라민이 각각 1.9ppm, 3.3ppm 검출됐다고 밝혔다.
유병률 기자 bryu@hk.co.kr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