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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의 연인' 최진실, 사망전날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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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의 연인' 최진실, 사망전날 무슨일이?

입력
2008.10.0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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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의 갑작스러운 죽음 앞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만인의 연인’ 최진실이 왜 외로운 죽음을 선택했는지 많은 이들은 아쉬움과 슬픔을 표현하고 있다. 최진실이 죽음의 문턱을 밟기 전인 생의 마지막 날의 행적을 뒤따라가 봤다.

#오전에 일어나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으며 광고 촬영을 준비.

#오후 2시 : 배우 손현주와 함께 모 제약회사 지면 광고 촬영.

#오후 4시 30분 : 촬영을 마치고 근처 식당으로 이동

#오후 7시 : 매니저를 포함한 지인들과 식사를 하며 함께 소주 3병을 마심. 자정께 집으로 귀가

#자정 : 집에 도착 후 어머니와 이모에게 “세상 사람들에게 섭섭하다”고 토로하며 눈물

#밤 12시 42분 : 친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oo야 언니가 혹 무슨 일 있더라도 oo와 oo 잘 부(탁)’라는 내용을 문자를 보냄. 3분 후 ‘미안해’라는 문자를 추가로 전송.

#오전 4시 : 최진실의 어머니가 이상한 마음에 욕실 문을 열려고 시도함.

#오전 6시 : 열쇠공이 문을 연 후 욕실에서 숨져 있는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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