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친화적 소재… 시공성 탁월
오라클우드(www.oracl.co.kr)는 친환경 합성목재(Wood Plastic Composites)'오라클휀스'를 개발한 업체다.
오라클우드의 생산 품목은 데크, 사이딩, 레일링, 휀스 등으로 60% 이상의 목분과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등을 혼합해 제작한 고성능 압출소재가 특징이다. 또한 해충, 부후균으로부터 피해가 거의 없고, 소각시 다이옥신(dioxin),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등의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다.
특히 친환경소재인 합성목재(W.P.C)로 다양하고 간편한 디자인의 펜스를 개발해, 현장에서 간단히 조립하는 형태로 시공성이 탁월하다. 또한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 및 디자인을 기호에 맞게 주문ㆍ제작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오라클우드는 자연친화적인 합성목재생산 및 시공 전문업체로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 세련된 디자인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을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02)567-5963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