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보상 서비스로 업계 주목
테스팅 전문기업 ㈜버그테스트(대표 노성운 www.bugtest.net)는 지난 7월 세계 최초의 품질인증 및 보상서비스 '버그프리(BUGFREE)' 인증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 10여년간 삼성전자, LG전자, NHN 등 1,000여개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및 임베디드 제품, 온라인 게임 등에서 테스팅 서비스를 진행해 온 버그테스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민간 최초의 인증 서비스 버그프리가 탄생된 것.
버그프리 인증 서비스는 제품 출시 전 버그프리 평가 기준을 통해 제품 품질 수준을 보장, 버그프리 인증서 및 인증 마크를 부여해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현대해상화재보험을 통해 최고 15억까지 보상해준다.
가장 주목할 점은 실물 보상 서비스다. 그 동안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관련 기업 및 기관들이 많이 있었지만 형식적 인증에 그쳤을 뿐 실질적 보상이 따르지는 않았던 반면, 버그프리 인증 서비스는 세계적으로 유래없는 소비자 보상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게임, 인터넷 서비스에서부터 휴대폰, TV, 냉장고 등 소비자 가전을, 자동차, 금융, 산업 전자 기기에 이르기까지 소프트웨어가 내장된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최근 CJ 인터넷의 게임방 관리 프로그램인 '이지클릭플러스' 등에 '버그프리 인증 마크'를 부여한 바 있다. (02)525-2202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