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해한 스펀지… 안전하고 즐겁게
세현인터네셔날은 '좋은놀이터'를 모태로 2005년 설립된'스펀지를 이용한 아동용 놀이기구'를 생산ㆍ판매하고 있다.
놀이기구 브랜드인'Funnyzone(퍼니존)'은 아동의 대부분의 기초 운동 능력(유연성, 민첩성, 발력, 조정력, 교차성, 평행성 등)이 5~10세 전후에 가장 큰 발달을 한다는 것에 착안해 아동의 운동능력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됐다. 여타의 다른 제품들이 플라스틱, 철재 등으로 구성된 데 반해 이 제품은 인체에 무해한'PU 스펀지'를 사용함으로써 최고의 안전성을 실현하도록 설계했다.
세현인터네셔널은 2004년'자동차 퍼즐침대'로 벤처디자인 동상 수상하고, 2005년'자동차 퍼즐침대'와'개구리 소파침대'로 굿디자인 마크를 획득하는 등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실용신안 1건(제0293396호), 의장등록 2건도 획득했다.
또한 퍼니존과 더불어 보다 안전하고 RFID를 결합시킨 유아 및 아동용 가구 제품을 설계ㆍ개발해 'ELLEN&DEAN'이라는 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유아 침대로 사용하다가 분리, 조립해 완구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창의력, 표현력 발달과 성취감 함양에 도움이 되며 안전사고가 많은 유아동침대의 단점을 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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