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전기충격 오작동 완벽 보완
15년 전통의 홈 시큐리티 전문업체 화인일렉컴(www.finetouch.co.kr)이 일부 고급 인테리어집 사이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화인터치 라비앙' 디지털도어락의 일반 소비자판매를 시작했다.
하이마트와 홈플러스, 인터넷 온라인 마켓 판매를 동시에 시작하는 화인터치 라비앙은 여름 온라인 테스트 출시기간 지마켓에서 '이달의 우수 상품'에 3회 연속 선정됐으며,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주부층에는 '인테리어를 위한 DIY 도어락'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라비앙의 가장 큰 특징은 4종의 고유 특허로 인한 제품에 대한 신뢰성이다. 화인터치의 내부 분리 구조(Backturn Movement)는 화재방지와 전기충격에 의한 오작동을 완벽하게 보완한 부분이다. 2만5,000V의 직접 전기 충격과 60도 이상의 화재에 자동 반응하는 센서는 한층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준다.
또 다른 특징은 2가지의 디자인 특허를 받은 레더렛 (Leatherette) 기법이다. 가죽재질의 겉면과 수놓은 세련된 꽃은 기존의 무겁던 디지털도어락과는 확연히 구별된다.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주 고객이던 2006년부터 고급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을 구현하고자 100가지가 넘는 재질을 1만2,000명의 소비자에게 테스트했고, 그 결과 고급 자동차 내부에 쓰이던 가죽 느낌을 재현해냈다. 14만원대. 1588-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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