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9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내달 6일부터 20일간 열릴 예정인 국정감사의 피감기관으로 모두 477곳을 확정했다.
올해 국감 대상기관은 지난해 488곳보다 11곳이 줄었고 기관 유형별로는 국가기관 129곳, 광역ㆍ자치단체 29곳, 정부투자기관 18곳, 한국과학기술원 등 민간기관 301곳 등이다.
상임위별로는 환경노동위가 45개 피감기관을 감사하게 돼 가장 많았고 여성위는 여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등 3곳으로 가장 적었다.
김영화 기자 yaah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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