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 최대 8.9cm·초고화질 '눈길'
엠아이일렉트로닉스(대표 이승재 www.mielectronics.com)에서 최근 출시한 DMB 플레이어 'imi A1'이 국내시장에 잔잔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8월 중순에 출시해 현재까지 4,000대의 물량이 출고되면서 월 2~3만대 수준의 국내 전체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엠아이일렉트로닉스는 무선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부품에서 세트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회사로 2003년 1월 설립됐으며 전압제어오실레이터(VCXO), 내비게이션, PMP의 사업군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2005년부터 자체 생산한 이동통신중계기 및 통신용 VCXO를 유럽지역에 수출하며 연 7억~8억규모의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 imi를 앞세워 출시한 DMB 플레이어 A1모델은 아직 시장에서 보편화하지 않은 동급최대 크기인 8.9cm(3.5인치) 초고화질 1,670만컬러 TFT-LCD, 내장메모리 8GB 메모리탑재, 고출력(1Watt 2개) 스테레오스피커, 동급 최대 배터리 용량인 3.7V 1,600mAh Li-ion 배터리탑재, 13mm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기능적인 측면으로는 지상파 DMB 방송수신 및 동영상은 MPEG4 기반의 AVI와 WMV를 재생할 수 있고, 부가기능으로는 포토앨범, FM 라디오수신, OGG, MP3, WMA파일재생 및 녹화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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