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미니밴+세단 '크로스오버'
기아자동차는 신개념 CUV '쏘울(SOUL)'을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기아차는 '젊은 감각의 신개념 CUV'를 목표로 30개월의 연구ㆍ개발기간 총 1,900억원을 투입해 신차 쏘울을 완성시켰다.
쏘울은 SUV의 스타일에 미니밴의 다목적성과 세단의 승차감을 접목시킨 신개념의 크로스오버차량(CUV; Crossover Utility Vehicle)으로 2006년 콘셉트카로 공개된 이후 세계시장으로부터 지속적인 기대를 받아왔다.
차명인 쏘울은 사물의 정수 핵심 생명 기백 열정을 의미하며, 국내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CUV의'핵심'이 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운전자의 개성을 담아 '또 다른 나'를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선보이는 등 국내 자동차 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다.
쏘울은 1,600cc 및 2,000cc 가솔린 엔진과 1,600cc VGT 디젤 엔진을 장착하며, 4단 자동변속기와 5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된다. 1.6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124마력, 연비 13.8km/ℓ, 2.0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142마력, 연비 12.9 km/ℓ, 1.6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128마력, 연비 15.8 km/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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