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 목동구장 日 스카우트 관전
○…SK와 히어로즈가 격돌한 28일 목동구장에는 일본프로야구 스카우트가 눈에 띄었다. 한신 타이거즈와 야쿠르트 스왈로스가 스타우트를 2명씩 파견했고, 시카고 컵스 아시아 지역 스카우트 스티브 밀스도 모습을 드러냈다.
■ 김선우 "이승학에 밀렸어"
○…"얘한테 제가 밀렸어요." 두산 김선우가 경기 전 체력단련실에서 이승학을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당초 이날 선발투수로 김선우가 나올 것으로 전망됐으나 올시즌 삼성전 성적(2승, 평균자책점 2.25)이 좋은 이승학이 선발로 전격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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