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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스' 4개월 공백 깨고 다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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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스' 4개월 공백 깨고 다시 뭉쳤다

입력
2008.09.29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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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스' 팀이 다시 뭉쳤다.

개그맨 채경선 조수원 조준우 등이 4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복귀했다.

이들은 26일 방송된 MBC <개그야> (연출 김정욱 노창곡)에 첫 출연해 '외바퀴 패밀리'로 무대에 올랐다. 세 사람은 신인 개그맨들과 함께 외발 자전거를 타고 시종일관 아슬아슬한 무대를 이끌었다.

채경선은 스포츠한국과 전화인터뷰에서 "4개월간 외발 자전거 타기를 연습하며 무대 복귀에 복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여름내내 외발 자전거를 타면서 심기일전 했는데 첫 무대의 관객 호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옹알스'로 <개그야> 에서 활동하고 막을 내린 뒤 외발 자전거를 타는 개그를 구상했다. 이들은 무대 위에서 코너 내내 외발 자전거를 타며 몸 개그의 절정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채경선은 "'외바퀴 패밀리'에서는 가족 이야기가 주가 될 것이다. 외발 자전거처럼 힘들고 아슬아슬한 가족의 이야기를 개그적인 발상으로 풀어 선보일 계획이다. 오랜 시간동안 준비한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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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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