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경력관리 컨설팅 서비스가 오픈한다.
헤드헌팅 업체 커리어케어(http://www.careercare.co.kr)는 다음 달 1일부터 경력 5년 미만의 직장인 또는 예비 직장인(대학 졸업예정자 및 미취업자 포함)들을 대상으로 한 경력관리 컨설팅 서비스인 '1:1 잡케어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1회성 면접 클리닉 등과 같은 서비스와는 달리 '1:1 잡케어 서비스'는 최장 6개월에 걸쳐 컨설팅을 진행하고 구직자 스스로 경력 관리 능력을 키워준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서비스는 ▦개인진단 및 역량분석과 1:1 직업상담 ▦목표 설정 및 커리어맵(Career Map) 작성, 강점·약점 분석 및 경쟁력 강화 ▦가장 적합한 직장 발굴과 이력서·면접 클리닉 등 총 3단계로 진행된다. 각 단계 과정을 통과하는 사람에 한해 다음 단계로 진입할 수 있으며 전 과정에 걸쳐 1:1로 개인별 전담 컨설턴트가 배치된다.
이명신 커리어케어 이사는 "'1:1 잡케어 서비스'는 커리어의 목표가 분명하지 않아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성에 맞는 커리어 목표를 재설정해 줄 것"이라며 "각 개인의 역량을 진단하고 관리 방법까지 제시해 구직자들에게 맞는 자생력을 키워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재경 기자 ricky@hk.co.kr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