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동부가 28일 오후 3시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오사카 에베사를 상대로 한국농구연맹(KBL)과 일본프로농구연맹(bj리그) 우승팀 간 대결인 2008 한일 챔피언전 2차전을 갖는다.
동부는 홈 경기를 이기면 2006년 시작해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2승을 거두는 팀이 된다. 오사카는 2006년 첫 대회에서 서울 삼성과, 지난해 두 번째 대회에서 울산 모비스와 각각 맞붙어 1승1패를 나눠 가졌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