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의 기본 원리를 유지하면서 반상에 다양한 득실점 변수를 배치, 현대인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 21세기형 두뇌 전략 게임 '바투(batoo)'가 최근 새로 개발됐다.
'바투'는 특히 오는 11월 본격 오픈 서비스에 맞춰 국내 정상급 프로 기사들이 대거 출전하는 '바투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동호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총 7주간에 걸쳐 8명 풀 리그로 벌어질 '바투 인비테이셔널'에는 주최측 초청으로 조훈현 유창혁 이창호 이세돌 등 4명의 참가가 이미 확정됐다.
나머지 4명은 강동윤 원성진 홍성지 한상훈 백홍석 이영구 박지은 등 국내 랭킹 30위 안팎의 젊은 남녀 프로 기사 28명이 참가한 조별 토너먼트를 통해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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