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엑스재팬, 내년 3월 첫 내한 공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엑스재팬, 내년 3월 첫 내한 공연

입력
2008.09.24 00:12
0 0

일본의 전설적인 록 그룹 엑스재팬이 내년 3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그룹 해체와 기타리스트 히데의 죽음 이후 10년 만인 지난 3월 일본 도쿄돔에서 컴백 공연을 연 이들은 당초 지난 8월 한국 무대에 설 예정이었으나 리더 요시키(드럼ㆍ건반)의 지병인 경추 추간판 탈출증과 건초염이 악화돼 연기됐었다.

19일 내한한 요시키(43)는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건강이 완벽하게 회복된 것은 아니지만 피아노를 칠 수 있고 콘서트를 열 수 있게 됐다"며 "1998년 히데의 죽음 이후 과연 공연을 다시 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했지만 3월 공연으로 멤버가 뭉쳤을 때 꿈 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양홍주기자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