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지공사는 22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 일원 117만8,000㎡ 규모의 고양 향동지구 개발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연내 토지보상을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동지구는 서울시청 서쪽 약 9㎞ 지점인 서울시와 고양시의 경계에 위치해 서울 도심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 지구는 수용인구 2만1,000명(7,900가구), 공동주택 평균용적률 180%, 공원ㆍ녹지율은 25.9%의 중밀도 친환경 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 대한건설협회는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룸에서 정ㆍ관계 및 재계 인사, 건설 관련 단체장, 건설 유관기관 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경제'제호 변경 및 판형혁신 기념 리셉션을 개최한다. 1964년 창간된 일간건설신문은 9월1일 제호를 '건설경제'로 바꾸고 신개념의 '빌더스 판형'을 도입했다.
■ 아주그룹은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세계경영연구원(IGM)과 함께'아주(AJU) E-MBA'과정을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IGM은 지난 5년간 약 5,000명의 CEO 및 임원을 교육했으며 국내 기업의 사내임원 대상의 MBA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강의는 내년 6월까지 10개월 동안 매 월 2회씩 진행된다.
■ 경남기업은 22일 알제리 시디압델라 첨단 과학기술신도시 건설에 도로, 가스, 통신, 전기, 상하수도 및 공동구 등 인프라를 구축하는 턴키공사의 예비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3,000ha(900만평) 규모에 7억5,800만달러가 투입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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