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충격전 연합사무국과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26일 서울 종로구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희로애락 블루스-원종식 감독전'을 개최한다.
애니메이션 영화감독인 원종식은 지난해 '수박병아리'로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초청을 받았으며, 국내서 개최된 아시아나단편영화제서 입상했다.
원 감독의 대표작인 '수박병아리'와 초기작 '집', '2001:우주거북이' 등 5편이 상영된다. 관객과 만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02)741-9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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