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모델관리관 조주영씨
기상청 사상 첫 여성 국장이 탄생했다. 기상청은 조주영(50) 예보정책과장을 22일자로 국장급인 수치모델관리관으로 승진 임용한다고 밝혔다. 수치모델관리관은 슈퍼 컴퓨터를 활용한 수치예보 시스템 개발을 총괄하는 자리다.
조 신임 관리관은 1984년 기상직 6급에 특채돼 수치예보과장, 관측황사정책과장, 혁신인사기획관 등 핵심 보직을 거치며 수치예보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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