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울시청 본관철거 해법 나오나/ 오세훈 시장·이건무 문화재청장 회동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울시청 본관철거 해법 나오나/ 오세훈 시장·이건무 문화재청장 회동

입력
2008.09.22 01:12
0 0

서울시청 본관 보존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서울시와 문화재청 수장이 18일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만난 것으로 21일 확인돼 서울시청 본관 철거와 관련, 해법이 마련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시청 본관과 광화문 광장 조성사업 등 서울시와 문화재청 간현안이 많은데 소통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 자주 만나 소통과 대화로 문제를 풀어가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청장도 "자주 만나서 얘기를 나누자. 양 기관의 국장들도 자주 만나 소통하자"고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두 기관의 수장이 만나 앞으로 대화를 통해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해 나가자는 얘기를 나눴다"며 "구체적으로 서울시청 본관 보전 및 사적 가지정 해제 문제 등에 대해서는 논의가 없었다"고 말했다.

김종한 기자 tellme@hk.co.kr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