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아파트 청약이 조금씩 늘고 있다. 21일 부동산 정보업체들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9곳에서 청약접수를 받고, 11곳에서 당첨자 계약을 하며, 9곳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22일 한양주택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한양수자인' 아파트 청약접수를 받는다. 86~113㎡(26~34평)형 126가구로 구성된다.
23일에는 케이디건설이 충남 아산신도시 '펜타폴리스'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24일에는 삼성중공업이 경기 군포시 산본동의 오피스텔 '삼성쉐르빌'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날 충북 청원군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는 모아종합건설이 '모아미래도' 아파트 400가구를 분양한다.
25일 울트라건설은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의 '울트라참누리' 아파트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26일 동부건설이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센트레빌3차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성동구 송정동 서울숲아이파크 샘플하우스를 공개한다.
정민승 기자 msj@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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