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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이신바예바 21일 방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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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이신바예바 21일 방한 外

입력
2008.09.22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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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바예바 21일 방한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26ㆍ러시아)가 25일 열리는 2008 대구국제육상선수권대회 참석차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전날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월드투어에서 4m60으로 가뿐히 우승한 이신바예바는 “대구에서 25번째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신바예바는 2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스포츠토토가 주최하는 만남의 행사를 가진 뒤 오후 대구로 이동한다.

유럽연합, 라이더컵 美 2점차 추격

유럽연합팀이 라이더컵골프대회 둘째 날 선전하며 미국을 추격했다. 유럽팀은 21일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밸핼러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승3무2패를 거두며 승점 4.5점을 보태 중간 점수에서 7-9, 2점차로 미국팀을 추격했다.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싱글매치 12게임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유럽팀이 역전할 경우 2002, 2004, 2006년에 이어 4회 연속 승리하게 된다.

안선주 Q스쿨 1위로 본선행

안선주(21)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안선주는 20일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아마추어 안나 노르트퀴스트(14언더파)를 2타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미셸 위(19)도 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 4위에 올라 30명에게 주어지는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본선은 오는 12월 열린다.

홈플러스 내일 '우생순' 초청

대한핸드볼협회 공식 후원사인 홈플러스(대표 이승한)는 23일 저녁 서울 송파구 신천동 홈플러스 잠실점에서 2008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했던 남녀 핸드볼 대표 선수들을 초청해 환영 행사인 ‘우생순 플러스 파티’를 연다. 골키퍼 커플인 강일구-오영란 부부가 인천 간석점 명예 점장으로 위촉되는 것을 비롯해 윤경신(잠실점) 김온아(동광주점) 문필희(동대전점) 정의경(부산아시아드점) 등이 명예 점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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