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제철을 맞은 털게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총 주방장이 특별히 털게찜, 구이, 사시미, 튀김 요리 등을 준비한다. 단품은 7만원부터. 세트메뉴는 12만5,000원. (02)2016-1234
●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26, 27일 가을밤에 어울리는 ‘메이플 트리 하우스 뮤직 파티’를 개최한다. 제이제이 마호니스 입구와 실내가 가을의 정취 물씬 풍기는 단풍나무 정원으로 변신, 파티의 분위기를 북돋운다. 파티에는 ‘베스트 댄스 콘테스트’, 하얏트의 식사권과 숙박권이 포함된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입장료 3만원(제이제이 레이디스 멤버는 2만원). (02)799-8601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메인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는 10월 7일까지 그리스 음식축제를 연다. 이번에 선보이는 그리스 음식은 고산 염소의 젖으로 만든 페타치즈 샐러드,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일품인 무사카 등 지중해 요리들이다. 행사 기간 5만~7만원 가격의 세가지 지중해식 세트 메뉴를 제공한다. (02)2270 3131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는 10월 7일까지 호주산 스테이크와 와인이 포함된 세트메뉴를 5만5,000원에 내놓는다. 식전에는 화이트 와인이 제공되고 사과와 거위간 볶음이나 연어 타탈 등의 에피타이저가 나온다. 메인 요리로 호주산 양갈비 구이, 호주산 안심 스테이크, 호주산 꽃등심 스테이크, 호주산 송아지 갈비살 구이 등을 레드와인과 함께 맛 볼 수 있다. (02)531-6604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1층의 일식당 하코네는 제철 자연송이 요리를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25년 경력의 김기중 주방장이 경북 봉화에서 가져온 최고의 송이로 9코스 메뉴를 마련했다. 세트 메뉴 16만원. (02)559-7623
●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프랑스 식당 시즌즈는 26, 27일 제52회 구어메 서클 행사를 갖는다. 가을을 주제로 한 바닷가재 카파치오, 자몽과 펜넬 샐러드, 모렐머쉬룸 리조토와 와규비프가 포함된 7가지의 요리를 코스로 즐길 수 있다. 코스마다 엄선된 5종류의 와인이 함께 곁들여진다. 행사는 오후 7시부터 3시간 가량 진행된다. 예약을 통해서만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 15만원. (02)317-3060,1
●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아시안 라이브는 21일부터 한식 일식 중식 인도식 태국 요리로 구성된 아시안 브런치를 제공한다. 일요일 오전1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제공되다.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해 페이스 페인팅 등 아이들이 편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플레이존도 함께 마련했다. 가격 4만2,000원. (02)3430-8620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JW’s 그릴은 10월말까지 송로버섯과 프아그라 등 세계적인 고급 재료를 이용한 ‘미식가 메뉴’를 선보인다. 메뉴는 최상급 와규 안심 스테이크와 양갈비를 비롯해 송로버섯을 곁들인 스프, 메로구이, 자연송이 요리, 프아그라 샐러드, 전복요리 등 최고급 요리와 함께 6코스의 세트메뉴로 마련된다. 7만8,000원~11만5,000원. (02) 6282-675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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