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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단신/ 신해철·김원준 뮤지컬 데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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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단신/ 신해철·김원준 뮤지컬 데뷔 外

입력
2008.09.1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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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해철·김원준 뮤지컬 데뷔

1990년대 대표적인 아이돌 스타였던 가수 신해철과 김원준이 나란히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다. 신해철은 10월 18일~12월 14일 나루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에서 예수를 위험에 빠뜨리는 비중있는 역인 바리새인을 연기한다.

김원준은 11월 18일~12월 31일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라디오 스타'에서 한물 간 록가수 최곤 역으로 뮤지컬 배우 김도현과 더블캐스트로 무대에 선다.

■ '거울공주 평강 이야기' 美 진출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최우수 콘텐츠로 선정된 아카펠라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 이야기'가 미국에서 공연된다. 한예종과 LA한국문화원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26ㆍ27일에는 뉴욕 크레인 시어터에서, 10월 3ㆍ4일에는 LA 반스달 갤러리 시어터에서 공연된다.

10월 11일부터는 서울 대학로 두레홀 4관(옛 아룽구지 소극장)에서 종연일이 정해지지 않은 오픈런으로 한국 관객과 만난다.

■ 씨어터제로 '한일 아트릴레이'

지난 3월 휴관 4년여 만에 다시 문을 연 씨어터제로가 재개관을 기념하는 '2008 한일 아트 릴레이' 행사를 갖는다. 한국 14팀, 일본 7팀 총 21팀이 참가해 무용 음악 퍼포먼스 비디오아트 등 장르를 망라한 공연예술을 선보인다. (02)338-9240

■ 연극 '폭풍의 언덕' 19일 부터

에밀리 브론테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폭풍의 언덕'이 19일~10월 31일 서울 대학로 예술마당 4관에서 공연된다. 극단 물결 대표이자 세종대 연극영화과 교수인 송현옥씨의 연출로 2006년 초연된 이 작품은 대사로 나타내기 힘든 감성을 전문 무용수의 신체언어로 표현한 게 특징이다.

TV와 무대를 오가며 활동 중인 서태화가 히스클리프 역을, 6월 성남아트센터 공연에 출연했던 서은경이 이번에도 캐서린 역을 맡았다. (02)74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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