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부문 노태권씨 · 창의부문 손문기씨 · 봉사부문 김영석씨
고운(皐雲)문화재단이 주관하고 한국일보사가 후원하는 제19회 고운문화상 수상자로 ▲정의부문=노태권(盧泰權ㆍ수원지방검찰청 1호수사관) ▲창의부문=손문기(孫文基ㆍ식품의약품안전청 식중독예방관리팀장) ▲봉사부문=김영석(金永錫ㆍ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대장)씨가 선정됐습니다.
고운문화상은 수원대학교와 수원과학대학, 문화재단 설립자인 고운 이종욱(李鍾旭) 박사가 국가사회에 크게 기여한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90년 제정한 상입니다. 매년 정부기관과 사회단체의 추천을 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주어집니다.
올해 시상식은 25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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