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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한국 10대 퍼블릭코스 인증패 전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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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한국 10대 퍼블릭코스 인증패 전달 外

입력
2008.09.17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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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10대 퍼블릭코스 인증패 전달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선정 '2008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인증패 전달식이 16일 경기 포천의 베어크리크골프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전달식에는 1위로 뽑힌 베어크리크 골프클럽 신현구 대표이사를 비롯해 레이크힐스 순천, 스카이72, 중문, 레이크사이드, 하이원, 골드레이크, 힐튼남해, 천안상록, 아크로 10개 골프장의 CEO와 임원이 참석했다.

임종건 서울경제신문 사장은 "국내 퍼블릭 코스의 발전을 유도하고 좋은 코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한 10대 퍼블릭 코스 선정을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은 국내 48개 퍼블릭 코스를 대상으로 10개 코스를 선정했다.

■ 축구협회 창립 75주년 기념 행사

대한축구협회(이하 협회)가 18,19일 창립 7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연다. 18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공식 리셉션에는 정몽준 축구협회장과 이누카이 모토아키 일본축구협회(JEA) 회장, 피터 벨라판 전 아시아축구연맹(AFC) 사무총장 등 국내외 축구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다.

■ 뒤투아·고메스 '황연대 성취상'

장애를 딛고 세계 장애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선수에게 수여되는 '황연대 성취상' 수상자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외다리' 여자 수영선수 나탈리 뒤투아와 파나마의 육상 선수 사이드 고메스가 선정됐다. 뒤투아는 패럴림픽에서 2개 대회 연속 5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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