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가면극 통영오광대(중요무형문화재 제6호) 예능보유자인 이기숙씨가 14일 오후 7시17분께 경남 통영 적십자병원에서 노환으로 사망했다. 향년 86세. 이씨는 1968년부터 고 오정두 선생에게 통영오광대를 배우기 시작했고 1975년 제6호 통영오광대 예능보유자로 인정됐다. 통영오광대는 경남 통영시에 전해 내려오는 민속가면극으로 1964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빈소 통영 숭례관 장례식장 201호. 발인 16일 오전9시. (055)641-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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