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클린턴재단과 기후변화 공동대응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건축물 에너지절감을 위한 '건물에너지 합리화'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건물을 개조해 20~25% 가량의 에너지 사용을 낮추는 것이다. 서울시를 비롯해 해외 16개 도시가 추진하는 이 사업에 국내 민간 기업이 참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주택공사는 부산대 삼성산학협력단에서 협약식을 갖고 무주택 빈곤 아동에 대한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2008학년도 2학기부터 시행되는 이 사업은 우선 부산대 인근 아동 중 사회복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고민상담 등의 멘토링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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