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 등 대북사업의 물꼬를 튼 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을 추모하는 온라인 추모회가 금강산 관광 재개를 희망하며 이산가족의 애환 등을 담은 신문 광고를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음 '고 정몽헌 회장 추모카페'는 이산가족의 아픔을 통해 금강산관광 재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신문 광고를 기획했다.
추모카페는 정회장이 2003년 작고한 뒤 그를 추모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었다. 매년 기일인 8월4일오프라인에서 만나 정기 추모회를 개최하고 있다.
허재경 기자 ric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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