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집 7월 음반판매 정상 올라
"여가수 자존심 세워서 뿌듯해요."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3집 앨범으로 7월 앨범 판매 정상을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이효리는 최근 한 음악 프로그램 대기실에서 "3집 앨범은 개인적으로 여러 의미가 있는 음반이다. 여가수들의 음악이 음반에 비해 음원 차트에서 반응이 좋은 것이 최근 추세라고 들었다. 오랜만에 음반차트에서 여가수들의 자존심을 세운 것 같아서 기쁨이 더 크다"고 말했다.
이효리의 3집 앨범은 7월 한달 동안 총 4만5,267장의 판매고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여가수로 월간 음반 판매량 1위에 오른 것은 16개월 만이다. 이효리가 지난해 3월 <톡톡톡> 으로 판매량 1위에 오른 것이 마지막이었다. 톡톡톡>
이효리는 "어느 앨범보다 많은 신경을 쓴 앨범이었다. 음반 시장이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꾸준하게 앨범을 사주는 팬들을 위해 한정판도 내봤다. 진심이 통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8월도 욕심난다(웃음)"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효리는 7월, 3집 앨범 <잇츠 효리시(it's hyorish)> 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유-고-걸(u-go-girl)> 에 이어 <헤이 미스터 빅(hey mr. big)> 으로 후속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헤이> 유-고-걸(u-go-girl)> 잇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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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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