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돼 있던 아파트 옥상공간이 텃밭으로 조성돼 주말 가족농장으로 활용된다.
롯데건설은 내년부터 분양하는 아파트에는 입주민들이 직접 채소를 가꿀 수 있도록 아파트 옥상에 입주자 전용 텃밭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텃밭은 가구별로 3.3㎡(1평) 가량 제공되는데 바비큐파티 등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작물을 자동관수시스템을 설치해 주고, 각종 농기구도 마련해 줄 계획이다.
전태훤 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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