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박태환 포상금 1억 받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박태환 포상금 1억 받고

입력
2008.09.10 03:28
0 0

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일궈낸 박태환(19ㆍ단국대)이 대한수영연맹(회장 심홍택)으로부터 1억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수영연맹은 11일 오후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올림픽 메달 및 신기록 포상금 전달식을 갖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베이징올림픽에서 자유형 400m 금메달 및 아시아신기록, 자유형 200m 은메달 및 아시아신기록을 작성한 박태환은 1억원을 받게 됐다. 또 박태환을 전담 지도한 노민상 대표팀 총감독에게는 5,000만원이 주어진다.

이밖에 한국신기록을 작성한 성민(부산체육회)과 최혜라(서울체고), 장희진(서울시수영연맹)에게는 100만원씩 포상금이 돌아가고, 이들을 지도한 우원기, 배형근 코치에게는 50만원씩이 전달될 예정이다.

허재원 기자 hooah@hk.co.kr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