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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장미란 9일 상명대서 특별 강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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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장미란 9일 상명대서 특별 강연 外

입력
2008.09.10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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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란 9일 상명대서 특별 강연

베이징올림픽 여자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25ㆍ고양시청)이 9일 오전 10시30분 상명대 밀레니엄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특별강연을 한다. 장미란은 체육관련 전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이번 강연에서 운동선수로서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기까지의 과정, 환희의 순간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 지도자 60% "한국, 월드컵 본선 간다"

축구 지도자 중 절반 이상이 한국의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점쳤다. 한국축구지도자협의회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북한과의 1차전을 앞두고 8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초ㆍ중ㆍ고교, 대학, 실업, 프로 감독과 코치 등 지도자 387명의60.6%인 233명이 한국의 본선 진출 성공에 한 표를 던졌다.

하지만 이는 조 추첨 결과가 발표됐던 지난 7월7일의 64.6%보다 2.4% 포인트 낮아진 결과다. 최종예선을 통과하지 못한다는 응답은 31.5%(122명)였다.

■ 브라질, 월드컵 예선 칠레 3-0 대파

브라질이 8일(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남아공월드컵 남미예선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루이스 파비아누의 2골과 호비뉴의 1골에 힘입어 칠레를 3-0으로 꺾었다. 이로써 3승3무1패로 승점 12가 된 브라질은 6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다.

승점 14의 파라과이가 선두를 지켰고, 아르헨티나는 브라질과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브라질 +7, 아르헨티나 +6)에서 뒤져 3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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