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서도 중국세가 한국과 일본을 압도했다.
3일과 5일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서 벌어진 제13회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32강전과 16강전에서 한국은 이세돌과 이창호 2명, 일본은 야마시타 게이고 혼자 살아 남은 반면 중국은 콩지에 저우루이양 리저 왕시황이중 등 5명이 8강에 진출, 얼마전에 열린 도요타덴소배에 이어 중국의 강세가 계속됐다.
8강전은 11월 18,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그러나 8강전에서 이세돌과 이창호, 저우루이양과 리저, 왕시와 황이중이 맞붙게 되어있어 한국 1명, 중국 2명의 4강 진출이 사실살 확정됐고 콩지에와 야마시타가 남은 한자리를 놓고 겨루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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