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6일부터 17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하계 장애인 올림픽을 공식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에 따라 후원 기업 중 유일하게 육상, 사이클, 휠체어 농구, 휠체어 럭비, 사격 등 장애인 올림픽 8개 종목 선수들의 가슴과 등번호에 회사 로고를 단독으로 붙인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베이징과 홍콩의 공항 및 버스정류장, 2층버스 광고를 장애인올림픽으로 교체해 올림픽의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최연진 기자 wolfpac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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