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AS모나코로 이적한 박주영(23)이 전 소속팀 FC서울의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보태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5일 FC서울에 따르면 박주영은 구단의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올 시즌 한 골 당 50만 원씩을 ‘사랑의 골’ 기금으로 적립해 왔다. 하지만 모나코 이적으로 더 이상 기금을 적립할 수 없게 되자 따로 성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김두용 기자 enjoysp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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