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희경·장은비 공동선두
지난 주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던 서희경(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B국민은행 스타투어 3차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희경은 5일 충북 청원 실크리버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신예 장은비(19)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 전태현 헤븐랜드 2R 선두
41세의 전태현이 5일 경북 성주의 헤븐랜드골프장(파72)에서 열린 SBS코리안투어 연우 헤븐랜드오픈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 공동 2위 김위중(28) 등에 1타차 단독 선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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