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추석연휴를 포함한 13∼16일 실향민과 탈북자 등이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망배단을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
통일전망대는 또 실향민의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차례상도 직접 준비하기로 했다. 망배단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통일전망대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황해도 굿'을 공연할 예정이다. 문의 (031)945_3171
이범구 기자 goguma@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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