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90개 대학에서 총 20만6,223명을 뽑는 2009학년도 대입 수시 2학기 모집 원서접수가 8일부터 대학별로 시작된다.
선발인원은 지난해에 비해 1만6,923명이 는 규모로, 2009학년도 전체 모집인원(37만8,625명)의 54.5%에 해당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10만1,368명(49.2%), 특별전형 10만4,855명(50.8%)이다.
2009학년도에 처음 도입하는 기회균형선발전형은 65개 대학에서 1,943명을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이 학생들의 잠재력이나 소질 등을 평가해 뽑는 입학사정관제전형은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12개 대학이 실시할 예정이다.
김진각 기자 kimj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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