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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한국도자기, 실용은 기본 품격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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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한국도자기, 실용은 기본 품격은 덤

입력
2008.09.0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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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김 반상기 세트

소박한 반상기이든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커피잔이든, 도자기 세트는 주는 사람의 정성어린 마음을 담기에 좋은 추석선물이다.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한다면 남다른 심미안을 자랑하는 기회도 될 수 있다.

㈜한국도자기는 실용성과 품격을 갖춘 다양한 추석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한국 대표 디자이너 앙드레김 특유의 세련되고 화려한 디자인과 함께 한국미가 은은하게 어우러진 '앙드레김 반상기 세트'(14만5,000원)가 대표 상품이다. 장수와 풍요의 의미를 담은 디자인이 저녁 만찬자리를 화사하게 가꿔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실용적인 젊은 층에는 현대적인 색채와 감각을 입혀 탄생한 커피세트들이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한국도자기 김무성 상무는 "이번 한가위 추석선물세트는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즐기는 추석 덕담과도 같은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 며 "고마운 분을 위한 감사와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커피머그세트는 2만~5만원, 커피ㆍ스낵ㆍ뷔페 다기세트는 7만~10만원 선. 한국도자기 추석선물세트는 전국 대리점에서 20~30% 할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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