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주류기업인 디아지오 코리아가 '2008 추석 베스트 콜렉션' 선물 세트로 추석 주류 시장을 공략한다. 이번 제품들은 고품격 케이스와 각 제품에 맞는 전용 글라스 등으로 함께 구성했다.
받는 이의 품격을 높이는 '조니워커 블루'와 '윈저 21', '골드 라벨 윈저 21'은 마스터 블렌더계의 세계적인 거장인 제임스 베버리지가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희귀한 위스키 원액만을 엄선한 블렌딩 위스키의 명작으로 꼽힌다.
추석을 겨냥해 선보인 '윈저 21년 리미티드 팩키지(가격 13만원)'는 500ml 윈저 21년과 언더락 잔 3개, 여행용 파우치 백과 프리미엄 패키지를 한 데 묶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최상급의 위스키 원액으로만 제조돼 지난 100년간 생산된 모든 위스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정된 수량만을 생산하며, 모든 병에 고유번호를 부여한 위스키로 유명하다. 리델 잔 2개를 포함한 750ml(가격 30만원)와 500ml(20만원) 두 종류.
골드라벨은 조니워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제작된 것으로, 얼려 마시면 더욱 부드러운 향과 맛을 내 '프로즌 골드(Frozen Gold)'로도 인기가 높다. 선물세트(750mlㆍ13만원)는 프로즌 샷 잔 2개와 디켄터 등으로 구성됐다.
원저 17년(500mlㆍ4만5,000원)은 17년 이상의 숙성된 위스키 원액만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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