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조직위원회는 프랑스의 원로 여배우 안나 카리나(68)를 영화제의 유일한 장편 경쟁 부문인 ‘뉴 커런츠’ 심사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안나 카리나는 1960년대 프랑스 영화를 대표하는 얼굴로 유명하다. 거장 장 뤽 고다르의 영화 <여자는 여자다> , <비브르 사 비> , <알파빌> 등에 출연하며 ‘누벨바그의 여신’으로 불렸다. 누벨바그는 60년대 프랑스 영화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일군의 감독과 그들 영화를 지칭한다. 카리나는 2006년 부산영화제 핸드프린팅 대상자로 선정됐으나 내한을 취소했었다. 알파빌> 비브르> 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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